전주 '옛 완주군청' 자리 건지산 이지움 37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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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전북 전주시 옛도심의 중심인 옛 완주군청 부지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전주지역 건설업체인 계성종합건설은 인후동 옛 완주군청 부지에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인후동은 1970년대부터 전주지역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했던 곳이다. 전용면적 59㎡ 단일평형(5개 타입) 371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의 발코니를 확장, 개방감 일조권 통풍 등을 강화했다. KTX 전주역 등이 가까워 주변 지역으로 오가기 편하다. 단지 인근에 전북대병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전주여고도 가깝다. (063)24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