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한·러 상호 방문의 해' 홍보대사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안현수(러시아 이름 빅토르 안·사진)가 한국과 러시아 간의 우호와 관광 교류 증진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3일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서 안현수를 ‘2014~2015 한·러 상호 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