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문화기획자 김형태 씨(48·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사장은 홍익대 회화과를 나와 30여년간 화가, 음악가, 연극배우, 문화평론가 등으로 활동했다.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산업 분야 전문위원이며, ‘문화기획 도시락’ ‘문화공간 골든에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