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모면한 STX가 거래재개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STX는 전 거래일보다 143원(14.64%) 급등한 112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는 STX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STX는 지난 3일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