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6.05 10:20
수정2014.06.05 10:24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로만 이뤄진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이 5일 출범했다. 하나생명은 하나금융그룹 퇴직자 출신을 모아 만든 영업채널이 하나생명에서 독립해 ‘하나FnA’라는 GA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퇴직자들이 100% 출자해 설립했으며, 앞으로 하나생명 상품 외에 다른 보험사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보험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대표는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생명 부사장(CMO)을 거쳐 퇴임한 최태영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