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최강천의 강한 종목]

출연: 최강천 와우넷 파트너



음식료·유틸리티 업종 관심

이번 주는 ECB 통화정책회의, 고용보고서 발표,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있어 변동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코스피의 3주간 흐름은 1980~2020포인트의 박스권 트렌드였고, 당분간의 흐름도 제한적인 박스권의 동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이벤트, 지표, 수급적인 국내 증시만의 이벤트를 감안한다면 일시적인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원화 강세의 수혜주,

내수 소비, 방어적인 성격의 종목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코스닥 시장은 한 달 간의 가격 조정이 상당히 많이 진행됐었고, 최근 3~4거래일 간의 두 번의 투매가 나타날 정도로 수급적으로 어려운 흐름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반등을 고려해야 한다. 지지권은 525포인트 내외로 보여지고 있으며, 저항권은 540포인트 내외로 보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와 반도체 장비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것을 권유한다.



한국전력(015760)

4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7백 9만 5천주의 순매수 흐름이 나타난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6백 33만 3천주의 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영업이익이 연평균 67%씩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실적의 안정성이 담보되고 있는 것이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을 이끌고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기 수요도 상당부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원화 강세로 인해 석탄의 수입 단가가 원화의 강세로 인해 단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올해 매출액은 5조 7천 800억원, 영업이익은 4조 9천 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per은 11배 중후반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이 됨에도 불구하고 pbr은 0.5배 상당히 낮아 매력적이다.



- 편입가 : 시초가

- 목표가 : 42,000원

- 손절가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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