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음악중심 엑소
아이돌그룹 엑소가 11명 완전체로 '음악중심'에서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중독'으로 무대에 섰다.

이번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크리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11명 완전체로 모두 모여 '중독'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는 엑소K와 엑소M으로 활동한다. 때문에 완전체로 모이는 건 엑소 팬으로선 더욱 반가운 일.

이날 '음악중심' 무대에서 올블랙 패션으로 무장한 엑소는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로 '중독'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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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