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여행브리프] 웹투어, 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등
웹투어(webtour.com)는 ‘아파트먼트 호텔’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파트먼트 호텔은 집과 호텔의 장점을 두루 섞은 곳으로 숙박뿐만 아니라 주방기구, 세탁시설 등 일반 주거시설 수준의 편의를 제공한다. 같은 가격의 호텔보다 공간이 넓고 조리시설, 거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02)2222-2505

여름, 백두산이 부른다

[여행브리프] 웹투어, 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등
참좋은여행은 백두산 여행 최적기인 6~8월을 겨냥해 백두산 서파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 항공 따렌 직항편을 이용하며 백두산 천지, 고구려유적지, 압록강 일대, 금강대협곡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국내 여행객의 입맛에 맞춘 식사를 제공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전통 중국 동북요리, 북한식 식사, 삼겹살, 불고기 정식 등 중식과 한식 메뉴를 골고루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39만9000원부터. (02)2188-4022

뉴질랜드 여행을 더 풍성하게

[여행브리프] 웹투어, 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등
온라인투어(onlinetour.co.kr)는 6월 중 뉴질랜드 남섬 또는 북섬 캠퍼밴 일주 상품 구매자에게 현지 여행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행객은 스카이다이빙, 프란츠조셉 빙하투어, 고래관람, 밀포드 사운드크루즈 등 17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1:1 게시판에 요청한 여행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은 침대,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차량을 직접 모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세부 제이파크, 7월엔 카지노까지

[여행브리프] 웹투어, 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등
세부의 임페리얼 팰리스가 지난 1일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Jpark Island Resort Cebu)’로 이름을 변경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 측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가족을 위한 키즈 클럽을 새로 단장하고, 국내 특급호텔 출신의 관리자들을 기획 단계부터 투입해 규모를 확충할 계획이다. 리조트 측은 “오는 7월 리조트 내에 카지노가 개설될 예정이며 앞으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02)3448-9322

카우보이의 매력에 푹 빠지다

[여행브리프] 웹투어, 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등
‘텍사스관광청 관광 세미나’가 지난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텍사스관광청 및 텍사스 내 주요 도시 대표단,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 휴스턴 공항 관계자 등이 참가해 도시, 예술, 문화, 오락, 쇼핑, 자연 등 텍사스가 가진 매력을 소개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뛰고 있어 인지도가 높은 텍사스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마차와 카우보이를 갖춘 목장이 70여개가 넘고, 800개 이상의 골프장 등이 있다. traveltex.co.kr

매년 새로워지는 프랑스 파리로 오세요
[여행브리프] 웹투어, 호텔보다 ‘아파트먼트 호텔’ 등
프랑스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은 지난달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파리 관광안내 사무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파리관광안내사무소를 비롯해 그레뱅 박물관, 파리 시티 비전, 국립 문화유적 센터, 엘리스텔 호텔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관심을 표하고, 보다 나은 파리 관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이민희 여행 작가 trav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