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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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으로 윤두현 YTN플러스 대표가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이정현 홍보수석 후임에 윤두현 YTN플러스 대표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 출신인 윤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1995년 개국한 YTN으로 옮겼다. 이후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디지털YTN(현 YTN플러스) 사장 등을 지냈다.
YTN 보도국장으로 있을 당시 ‘여당 편향 보도’로 노조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민 대변인은 "윤두현 신임 수석이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 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보여줘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개조에 대한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라고 판단해 임명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경북 경산(53) △대구 심인고 △경북대 영문학과 △건국대 행정대학원 △서울신문 기자 △YTN 정치부장 △YTN 보도국장 △YTN플러스 대표이사 겸 사장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이정현 홍보수석 후임에 윤두현 YTN플러스 대표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 출신인 윤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1995년 개국한 YTN으로 옮겼다. 이후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디지털YTN(현 YTN플러스) 사장 등을 지냈다.
YTN 보도국장으로 있을 당시 ‘여당 편향 보도’로 노조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민 대변인은 "윤두현 신임 수석이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 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보여줘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개조에 대한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라고 판단해 임명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경북 경산(53) △대구 심인고 △경북대 영문학과 △건국대 행정대학원 △서울신문 기자 △YTN 정치부장 △YTN 보도국장 △YTN플러스 대표이사 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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