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찬열 음악 호흡…'YG와 SM이 만났다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박봄' '찬열'](https://img.hankyung.com/photo/201406/01.8758039.1.jpg)
'룸메이트' 박봄과 찬열이 음악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엑소(EXO)멤버 찬열과 2NE1 멤버 박봄의 '그리워해요' 무대가 공개된다.
찬열은 2NE1의 '그리워해요'를 피아노로 연주했고, 박봄이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특히, 찬열이 "악보 읽는 법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곡을 듣고 따라 친다"고 말하자 박봄은 "천재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M의 엑소와 YG의 2NE1이 만났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보기 힘든 무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찬열이 노래를? 기대된다" "'룸메이트' 박봄-찬열, 음악 케미 폭발이겠네" "'룸메이트' 박봄-찬열, 피아노 반주 '그리워해요' 어떨까" "'룸메이트' 박봄-찬열, 찬열 진짜 천재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박봄의 음악 케미를 볼 수 있는 '룸메이트'는 8일 오후 4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