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 하나마이크론, 브라질 현지공장 준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도체 전문 제조업체 하나마이크론은 7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州) 상레오폴도 시(市)에서 자회사인 ‘HT 마이크론’ 생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회장과 구본우 주브라질 대사 등이 참석했다. 브라질 측에서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연방정부 각료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최 회장은 이날 “이 공장은 한국과 브라질 반도체 기술 교류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회장과 구본우 주브라질 대사 등이 참석했다. 브라질 측에서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연방정부 각료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최 회장은 이날 “이 공장은 한국과 브라질 반도체 기술 교류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