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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청약통장 하나로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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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저축·예금·부금 없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
    4가지 청약통장 하나로 합친다
    주택 청약의 자격·순위를 가르는 4개의 청약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현재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4개로 분리해 운영되던 주택 청약통장을 하나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올해 들어 청약제도 개선을 위해 간소화·합리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책 검토 배경에 대해 “2009년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로 청약저축과 예·부금 통장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됐지만 여전히 4개의 통장으로 상품이 분리돼 있어 청약 가입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청약저축과 예·부금 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청약 예·부금과 청약저축은 상품 자체를 없애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1970년대 말 도입된 청약예·부금 등의 통장이 30여년 만에 모두 사라지게 된다. 지난 4월 말 현재 청약통장 전체 가입자 수는 총 1655만5958명이다. 이 중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전체의 84%인 1391만3498명에 이른다. 국토부는 청약 관련 통장을 합치더라도 기존 청약 예·부금, 청약저축 가입자의 통장과 청약자격 순위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청약예·부금, 저축에 따로 가입했다가 주택 유형을 바꾸려면 통장을 변경해 가입해야 한다”며 “순위 산정에서도 불리한 면이 있어 하나로 합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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