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끼고 일부 지방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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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경북 내륙지방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동부·강원·충청·남부 일부 내륙지방은 낮부터 저녁 사이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중부 내륙과 경북북부 내륙에는 낮부터 저녁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7도, 인천 17.2도, 수원 18도, 대전 19.8도, 대구 19.2도, 부산 19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원·경북 내륙지방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동부·강원·충청·남부 일부 내륙지방은 낮부터 저녁 사이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중부 내륙과 경북북부 내륙에는 낮부터 저녁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7도, 인천 17.2도, 수원 18도, 대전 19.8도, 대구 19.2도, 부산 19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