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하루 만에 반등해 3%대 강세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3.15%) 오른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지난달 23일 카카오와의 합병 소식을 알린 뒤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다음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2882억 원 가량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상위 8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