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실적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750원(1.61%) 오른 472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타이트한 D램 수급이 장기간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높였습니다.



이승우 연구원은 “D램 산업의 구조적 안정화로 타이트한 수급의 유지 기간이 이례적으로 장기화돼 D램 평균판매가격(ASP)이 당초 예상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재고부담으로 불안했던 낸드 가격도 예상보다 빨리 안정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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