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D램 가격상승으로 인한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1%오른 4만7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매수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증권, CS증권,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산업의 구조적 안정으로 빠듯한 수급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까지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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