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백운찬)이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와 오는 13일까지 천안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아·태 지역 세관직원 40명을 초청해 ‘우범여행자 선별기법에 관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WCO 전문가의 위험관리기법에 대한 강의와 참가국별 사례 발표 등을 통해 각국의 위험관리기법을 공유하고 업무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사례 등을 비교 검토합니다.



인천공항세관 견학을 통해 여행자 정보 분석과 우범 여행자 선별, 휴대품 검사 등 우리나라의 위험관리 현장을 체험하고, 탐지견훈련센터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WCO 회원국들과 선진 관세행정기법 등에 대한 정보 교환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개발도상국 세관 지원 활동에도 지속인 노력을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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