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반전…기관·개인 '팔자'에 1990 중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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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하락 반전했다.
9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4포인트(0.10%)내린 1993.54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579억 원 어치를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311억 원, 269억 원 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92%)와 한국전력(2.01%) 등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포스코와 네이버, LG화학 등은 2% 이상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72포인트(0.33%) 떨어진 521.40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56억 원, 116억 원 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184억 원 매수 우위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9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4포인트(0.10%)내린 1993.54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579억 원 어치를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311억 원, 269억 원 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92%)와 한국전력(2.01%) 등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포스코와 네이버, LG화학 등은 2% 이상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72포인트(0.33%) 떨어진 521.40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56억 원, 116억 원 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184억 원 매수 우위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