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르세데스-벤츠, 모던 럭셔리의 새 기준 'The New C-Clas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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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일 오전 서울 도산대로 강남전시장에서 'The New C-Class'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된 'C-Class'는 2007년 출시된 4세대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르스셀링 모델이다.
![[포토] 메르세데스-벤츠, 모던 럭셔리의 새 기준 'The New C-Class'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1406/03.8760312.1.jpg)
국내에는 The New C 200, The New C 200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연비는 The New C 200, The New C 200 Avantgarde 모델이 복합연비 기준 12.1㎞/ℓ(3등급),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모델이 17.4㎞/ℓ(1등급)다.
가격은 The New C 200 모델이 4,860만 원, The New C 200 Avantgarde 모델이 5,420만 원,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모델이 5,650만 원,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모델이 5,80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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