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최근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보톡스의 대체 의약품으로 개발한 `나보타(NABOTA)`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태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5위권의 미용성형 시장이지만, 의약품 등록 절차가 까다롭다며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웅제약이 약 5년동안 120억원을 들여 개발한 나보타는 보튤리늄 성분의 주사제로, 편두통과 근육마비 등 치료 뿐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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