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1호기(95만kW) 원전이 9일 오후 12시 50분께 고장을 일으켜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낮 12시50분쯤 경북 울진 한울 1호기가 100% 정상 운전되다가, 제어봉 1개가 낙하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현재 정밀 점검을 위해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한울 1호기가 급하게 멈춰섰지만 오후 1시30분 현재 전력예비율은 18%를 기록, 전력 수급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추적60분` 김무성 딸 교수임용 의혹 `일파만파`··32살에 수원대 교수된 비결?
ㆍ레이디제인 홍진호 “썸 타는 중” vs “편한 오빠 동생” 대체 무슨 사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롤마스터즈` 서유리, 19금 여신 종결자··코스프레가 왜 이리 야해?
ㆍ박근혜 대통령 2기 내각 구상은?··청와대·내각 대폭 물갈이 예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