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고객들이 직접 요일별 시기별로 보장금액 수준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마음 두배 운전자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교통상해 요일제`를 도입해 고객이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주말, 신주말(금요일, 휴일 포함) 또는 평일 중 선택한 요일에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추가 가입을 통해 초보 운전시기 또는 경제 활동기 등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기간을 선택해 보장을 두 배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상해관련 새로운 담보들을 신설해 교통사고로 부상이 빈번한 목, 허리, 엉덩이, 무릎, 발목 등 주요 신체부위 수술에 대한 담보를 강화했습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입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직업, 생활환경 등 운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요일별, 시기별 교통사고 위험도는 큰 차이가 있다"며, "고객들이 본인에게 맞는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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