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제1회 프리미엄 베이비 키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유아용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형행사다.

이번 행사엔 의류뿐 아니라 스포츠, 잡화,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고드래뽕', '딤플', '모먼트' 등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참여, 30~60% 할인 판매한다. 가구, 목욕용품, 유모차 등 유아동 용품 관련 상품도 20~5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2시, 4시에 '석고마임 포토존', '삐레오 요술 풍선쇼' 등 유아동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별 선착순 50명에게는 '포토 물티슈'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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