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6.09 21:29
수정2014.06.10 01:25
지면A16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나보타’가 지난달 태국 식약청(TFD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발표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보톡스 제품이다.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의약품 등록이 까다로운 곳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내년 태국 시장에서 약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