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엔지니어상' 신동수 소장·김찬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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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신동수 제이윈 연구소장(왼쪽)과 김찬기 한국전력공사 부장(오른쪽)을 선정했다.
신 소장은 필름·제지 등을 만드는 박막공정에 사용되는 고강성·초경량 탄소섬유 롤러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장은 직류송전(HVDC) 시스템의 설계·시험·검증 기술을 개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7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매달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신 소장은 필름·제지 등을 만드는 박막공정에 사용되는 고강성·초경량 탄소섬유 롤러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장은 직류송전(HVDC) 시스템의 설계·시험·검증 기술을 개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7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매달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