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는 최근 한달간 리뉴얼해 재개장한 광주충장로점, 신림포도몰점, 안양점, 수원영통점의 일평균 매출이 기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충장로점의 경우 지난달 1일 대형 메가스테이지 매장으로 확장, 개장했다. ABC마트 신림포도몰점도 같은날 다시 연 바 있다.

임석훈 ABC마트 마케팅팀 매니저는 "매장 환경 개선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매장 리뉴얼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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