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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재무 "연간 5%대 경제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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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비데가라이 멕시코 재무장관은 멕시코 경제가 연간 5%대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을 수행해 스페인을 방문중인 비데가라이 장관은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페냐 니에토 정부 집권 18개월간 에너지 분야의 개혁 등 경제의 체질 개선을 토대로 향후 수년 이내에 그러한 성장세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데가라이 장관은 비록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2.7%로 하향 조정했지만, 이는 멕시코의 성장 잠재력에 비해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멕시코 정부는 애초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9%로 잡았다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세가 저조하자 대폭 낮췄다.

    그러나 정부가 1분기 공공 부문 지출을 13% 늘린 가운데 경제 개혁에 따른 외국인 투자도 유입되면 지속 가능한 성장이 실현될 것이라고 비데가라이는 내다봤다.

    멕시코는 지난 수년간 저성장세를 보였지만 과거 15년간 이루지 못했던 개혁작업을 페냐 니에토 정부가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반독점, 금융, 노동, 조세, 이동통신, 에너지분야의 개혁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평균 성장률인 2.4%를 웃도는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비데가라이는 덧붙였다. 그는 “개혁은 멕시코의 성장을 제한하는 장벽과 병목 등을 모두 제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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