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은 원자재 구매대금과 운전자금 마련을 위해 50억 원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12.8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증가로 단기차입금은 기존 462억 원에서 512억 원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