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2차 대결 수술 환자 ‘의료사고 피해자’
[연예팀] ‘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박해진이 2차 대결 수술 환자가 의료사고 피해자인 사실이 밝혀졌다.

6월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홍종찬)에서는 박훈(이종석)이 한재준(박해진)에게 두 번째 수술 대결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훈은 심장내과에서 수술한 환자를 상대로 두 번째 수술을 제안했다. 하지만 심장내과 담당의사가 강력한 거부를 한 상황이었다.

박훈은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한재준에게 “당신이 해서 환자 살리면 이기는 거요”라고 약속했다. 이후 한재준은 박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오수현(강소라)은 “의료사고 환자 일수도 있잖아. 만약 심장내과에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면 어떡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걱정했다.

이후 박훈이 지목한 환자가 심장내과 전공의 보호자 동의 없이 수술한 의료사고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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