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비스타, 강세…"제2의 베이직하우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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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업체 아비스타가 중국발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날보다 220원(3.15%) 오른 7210원을 기록중이다.
아비스타는 현지법인과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지법인은 고가 중심, 합작법인은 중가 중심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3년간 중국 현지법인의 영업이익성장률은 연평균 74.3%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BNX' 브랜드로 매장수 확대와 매장당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 'TANKUS'가 런칭될 계획에 있어 추가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합작법인도 디샹그룹의 지원으로 매년 100여개의 매장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성장속도와 성장 폭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합작법인은 내년 'Kai-aakman' 런칭 계획에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날보다 220원(3.15%) 오른 7210원을 기록중이다.
아비스타는 현지법인과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지법인은 고가 중심, 합작법인은 중가 중심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3년간 중국 현지법인의 영업이익성장률은 연평균 74.3%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BNX' 브랜드로 매장수 확대와 매장당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 'TANKUS'가 런칭될 계획에 있어 추가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합작법인도 디샹그룹의 지원으로 매년 100여개의 매장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성장속도와 성장 폭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합작법인은 내년 'Kai-aakman' 런칭 계획에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