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한국·일본 이어 미국 공연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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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으로 한국과 일본 공연을 모두 취소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71)가 미국 공연까지 연기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오는 14일 미국 텍사스 공연을 시작으로 6월 한달 간 이어질 예정이었던 일곱 차례의 미국 투어 공연을 10월로 연기했다.
매카트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미국에서 다시 공연을 펼치려면 몇 주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컨디션은 좋지만 며칠 더 쉬라는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곧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오는 14일 미국 텍사스 공연을 시작으로 6월 한달 간 이어질 예정이었던 일곱 차례의 미국 투어 공연을 10월로 연기했다.
매카트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미국에서 다시 공연을 펼치려면 몇 주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컨디션은 좋지만 며칠 더 쉬라는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곧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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