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등 4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김명희 등 3명에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0%이고, 만기이자율은 6.0%다. 만기일은 오는 2017년 6월16일이다.

전환가액은 157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17년 5월16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