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토네이도, 엄청난 파괴력 용오름 현상…사진으로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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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토네이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강력한 토네이도 현상이 발생했다.
10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한 동네에 1시간 동안 용오름 현상이 일어났다.
이번 토네이도 규모는 장미 재배용 비닐하우스20동 이상이 파손될 정도로 위력이 엄청났으며 날아온 파이프에 맞아 시민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11일)도 그런 날씨가 계속되고 금요일인 모레까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산 토네이도, 비닐하우스가 다 사라지겠어" "용오름 현상, 너무 무섭다" "용오름 현상, 언제까지 계속 되려나" "일산 토네이도, 날씨가 이상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강력한 토네이도 현상이 발생했다.
10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한 동네에 1시간 동안 용오름 현상이 일어났다.
이번 토네이도 규모는 장미 재배용 비닐하우스20동 이상이 파손될 정도로 위력이 엄청났으며 날아온 파이프에 맞아 시민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11일)도 그런 날씨가 계속되고 금요일인 모레까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산 토네이도, 비닐하우스가 다 사라지겠어" "용오름 현상, 너무 무섭다" "용오름 현상, 언제까지 계속 되려나" "일산 토네이도, 날씨가 이상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