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씨스타 효린&보라의 러브컷
평소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동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 온 씨스타 효린, 보라가 함께 광고를 촬영할 반려동물을 찾는다. 5년 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가 주최하는 ‘SISTAR WITH FRIENDS’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

‘SISTAR WITH FRIENDS’ 캠페인은 참여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응모함으로써 이뤄지는데, 페이스북 ‘플라스틱 아일랜드’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한 뒤 댓글을 달고, 명시되어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메일(plasticisland2014@gmail.com)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질문은 본인 이름, 반려동물 이름 및 종, 함께 찍은 사진, 둘만의 사연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5일까지며 주인공 발표는 26일에 이뤄진다. 주인공이 된 반려동물은 7월 중 씨스타 효린, 보라와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광고를 촬영하게 되며, 자신의 반려동물을 소개한 응모자에게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에서 마련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측은 판매 수익의 일부가 (사)동물보호시민단체(KARA)를 위해 쓰여지는 의미있는 캠페인이라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참가자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예쁜 효린&보라,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뻐”, “5년째 플라스틱아일랜드 전속모델인 효린과 보라, 역시 ‘으리있네’” “의리 있는 씨스타의 의리 있는 프로젝트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