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결혼 13년 만에 첫 아이 입력2014.06.11 20:41 수정2014.06.12 05:10 지면A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강원래 소속사는 11일 “아내 김씨가 오늘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몸무게 3.95㎏의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0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김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7전8기’ 만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호중, 반성문 100장 썼다…팬들 탄원서 끝없이 법원으로 2 어르신 유치원으로 月 수입 3000만원…악플 수위에 '충격' 3 조선업 호황인데 청년들 증발…외국인만 160% 폭증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