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브라질 월드컵의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한국 대표로 M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윤후(오른쪽), 김민국 어린이를 선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월드컵 경기 하프타임에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인 ‘풀레코(Fuleco)’와 함께 관중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어린이다.

윤후, 김민국 어린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알제리와 맞붙는 조별예선 2차전(6월23일)과 벨기에와 경기하는 3차전(27일)에 각각 참여한다.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