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회장, 고려대에 100만달러 기부
글로벌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인 STG의 이수동 회장이 미국 조지워싱턴대와의 학술교류에 써달라며 고려대 공과대학에 100만달러(약 10억원)를 최근 기부했다. 이 회장(왼쪽)이 부인 안나 리 씨(가운데)와 함께 고려대를 찾아 공과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한 뒤 김병철 고려대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