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가 6월 베스트 방송광고로 팔도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 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고회사 코마코가 기획한 이 광고는 '으리∼ 으리∼'란 유행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보성의 최근 유머 광고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는 게 선정위원들의 평가다.

베스트 방송광고는 전달에 방송된 TV광고 가운데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와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매월 선정한다.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 한국광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작으로 올라간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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