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노사, '경영 정상화' 계획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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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사진)은 노사가 방만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으로는 처음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작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공기업 방만경영 정상화 대책에서 복리후생비 과다로 인한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으로 지목됐다.
이후 지난 3월 자체적으로 마련한 경영정상화 추진계획을 정부에 제출하고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를 기존 555만원에서 397만원으로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대한주택보증은 작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공기업 방만경영 정상화 대책에서 복리후생비 과다로 인한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으로 지목됐다.
이후 지난 3월 자체적으로 마련한 경영정상화 추진계획을 정부에 제출하고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를 기존 555만원에서 397만원으로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