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시구, 명품 투구폼 선보인 '한국의 아오이 유우'…'청순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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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시구
'한국의 아오이유우' 손수현이 시구에 나서 화제다.
모델 손수현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에 나섰다
이날 손수현은 자신의 이름과 11번이 새겨진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멋진 투구폼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시구를 마쳤다.
이후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착용한 야구 유니폼을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무사히 시구를 마쳤어요. 더 잘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린 모습이 부끄럽네요. 악"이라는 글로 시구 소감을 전했다.
손수현의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현 시구, 투구폼 훌륭했다", "손수현 시구, 야구 유니폼도 잘 어울려", "손수현 시구, 한국의 아오이 유우 역시", "손수현 시구, 청순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