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또' 신고가…D램 가격 수혜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하이닉스가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되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000원(2.13%)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씨티그룹, DSK, 모건스탠리, HSBC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줄상향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D램 가격 상승 가능성 있어 3분기에도 견조한 이익흐름 유지될 전망"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4조4000억원에서 4조770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000원(2.13%)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씨티그룹, DSK, 모건스탠리, HSBC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줄상향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D램 가격 상승 가능성 있어 3분기에도 견조한 이익흐름 유지될 전망"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4조4000억원에서 4조770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