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6.12 11:13
수정2014.06.12 11:19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상담 사례 모음 도서 ‘금융고충, 금융사랑방버스에서 상담받으세요’를 12일 발간했다. 금감원은 이 책을 2000부 발간해 도서산간 지역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금융사랑방버스’를 타고 인천 송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 노동자를 대상으로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