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건이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화보를 통해 명품 리조트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를 오마주한 것으로 유건은 마치 영화 속 알랭 드롱처럼 클래식의 정취를 물씬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는 한편, 여유로운 몸짓과 미소로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휴가를 즐기는 유건의 모습을 포착한 듯한 사진 구도 역시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셔츠 깃 사이로 드러난 유건의 탄탄한 보디라인은 의상 및 화보 콘셉트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화보를 한층 빛냈다.



이에 유건은 "군 제대 후 기존의 소년 느낌을 벗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지금의 몸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배우로서 추구하는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우월한 보디라인 이면에 숨겨진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유건의 명품 리조트룩은 `더 셀러브리티`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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