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새 얼굴이 확정됐다. 박 대통령은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하는 등 각료 7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세대가 4명, 중앙대가 2명으로 뒤를 이었다.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육군사관학교, 영남대 출신 장관은 각 1명씩이다.

한경닷컴 장세희 인턴기자 ss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