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전동차, 브라질을 달린다 입력2014.06.13 21:22 수정2014.06.14 03:1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인 현대로템이 브라질 바이아주 사우바도르지역 지하철 1호선에 공급한 전동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개통식을 하고 본격적인 월드컵 관광객 수송에 나섰다. 사우바도르에는 14일 스페인·네덜란드 경기가 열리는 폰치 노바 경기장이 있다. 현대로템은 총 5.6㎞ 구간에 전동차 24대를 공급했으며 사우바도르 2호선에 사용될 전동차도 공급할 예정이다.현대로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0% 전망…"경제 하방 위험 우세"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길어진다면 투자·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금융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 2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 3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1조68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에어부산은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직전 해 동기(890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