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마 자수, 자수이유가 유병언 장남과 딸 때문?.."집중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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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마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하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임원의 아내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전해졌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신엄마의 딸 박모씨(34·여)는 엄마 신 씨의 말에 따라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함께 도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큰 키에 단아한 용모로 태권도계에서 유명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측은 "신엄마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방송 보고 자수한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신엄마 딸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엄마 딸, 과연 누구일까?" "신엄마 딸, 참으로 대단한 집안이다" "신엄마 딸, 언제 잡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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