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선물에 홍수현 당황…선물이 뭐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
홍수현이 룸메이트 나나의 선물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일본 공연이 끝난후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각자 어울리는 선물을 전했다.
특히 룸메이트인 홍수현을 위한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선물은 다름 아닌 음주측정기. 나나는 "언니가 평소 술을 즐기는 데 적당량을 즐기라고 골랐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수현은 "고마운데 왜 자꾸 웃음이 나지? 고마워. 근데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신성우에겐 달걀 요리기구, 송가연에겐 허벅지 운동기구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선물 대박이다. 저런건 어디서 사지" "'룸메이트' 나나 선물, 홍수현에게 딱이네" "'룸메이트' 나나, 역시 기발핟다" "'룸메이트' 나나 선물, 애주가 홍수현 얼굴 빨개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수현이 룸메이트 나나의 선물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일본 공연이 끝난후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각자 어울리는 선물을 전했다.
특히 룸메이트인 홍수현을 위한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선물은 다름 아닌 음주측정기. 나나는 "언니가 평소 술을 즐기는 데 적당량을 즐기라고 골랐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수현은 "고마운데 왜 자꾸 웃음이 나지? 고마워. 근데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신성우에겐 달걀 요리기구, 송가연에겐 허벅지 운동기구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선물 대박이다. 저런건 어디서 사지" "'룸메이트' 나나 선물, 홍수현에게 딱이네" "'룸메이트' 나나, 역시 기발핟다" "'룸메이트' 나나 선물, 애주가 홍수현 얼굴 빨개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