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브라질 월드컵 미디어센터인 ‘하나은행 코리아 하우스’를 아르헨티나와의 국경도시인 포스두이구아수에 열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개관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격려금을 전달한 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가운데), 홍명보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선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