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도 매진?…중고 가격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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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해피밀 슈퍼마리오 2탄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퇴팔기를 노린 사람들의 중고 가격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16일 0시부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를 시작했다.
맥도날드의 해피밀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햄버거 등의 메인 메뉴를 포함해, 디저트류와 음료류에서 각각 1가지 메뉴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해피밀 레드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2차 판매 시작 전부터 일부 맥도날드 매장에 구매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100개 이상을 사재기해 가는 등의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는 한 개당 1만 원 정도씩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도 실패다", "슈퍼마리오 2차, 해피밀만 기다렸는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는 너무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맥도날드는 16일 0시부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를 시작했다.
맥도날드의 해피밀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햄버거 등의 메인 메뉴를 포함해, 디저트류와 음료류에서 각각 1가지 메뉴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해피밀 레드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2차 판매 시작 전부터 일부 맥도날드 매장에 구매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100개 이상을 사재기해 가는 등의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는 한 개당 1만 원 정도씩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도 실패다", "슈퍼마리오 2차, 해피밀만 기다렸는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는 너무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