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노년층 고객을 상대로 한 맞춤 상품 ‘신한카드 미래설계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통해 만든 상품 체계인 ‘코드 나인(Code 9)’에 기반을 둔 세 번째 상품이다. 이 카드의 주력 서비스는 생활비 할인이다. 병원 약국 할인점 등에서의 이용금액 5%(월 최대 1만원)를 할인해준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